Sam 쌤의 핵심요약

<핵심 요약>

코로나 바이러스는 손에서 5분정도 생존할 수 있다. 

플라스틱(스마트폰)에서는 2~3일간 생존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떤 물질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살 수 있을까요? 

누군가와 어쩔 수 없이(?) 악수를 했다면 얼마동안 얼굴을 만지지 않는것이 좋을까요? 

손으로 직접 닿은게 아니라면 택배박스등을 통해서는 바이러스는 전파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서울대 생명과학부 안광석 교수님께서 특강해 주신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러 물질에서의 생존 시간 입니다. 


코로나19는 피부에서 5분정도 생존할 수 있는데, 

사람의 피부는 항바이러스, 항균 물질을 분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시 손을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 한다면 

비록 손에 바이러스가 뭍었다 할지라도 최대한 방어할 수 있겠습니다. 

꼭 얼굴을 만지고 싶은데 왠지 찜찜하다면 5분정도만 참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반면 종이에서는 24시간동안이나 생존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무척 긴 시간입니다. 

택배 박스등을 통한 감염이 가능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택배 박스를 처리할 때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 !!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종일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이 해당 됩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죠.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7배!! 더럽다고 합니다. 

하루종일 만지작 거리는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것 같네요. 

 손만 깨끗이 닦을 것이 아니라 스마트 폰도 주기적으로 알콜솜 등으로 꼼꼼하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됩니다. 


손쉬운 스마트폰 소독방법

https://biggooddream.tistory.com/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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