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쌤의 핵심요약

ETF 의 종류

정배율 : 일반적인 ETF로 추종하는 지수와 같은 비율로 따라간다. 

역배율(인버스) : 추종하는 지수의 반대배율로 따라간다. 

레버리지 : + 혹은 - 로 2배로 따라간다. 

 

역배율이나 레버리지는 어떻게 만들어 내나?  

일반적인 주식상품으로는 역배율이나 레버리지를 만들어 낼 수가 없다.

따라서 스왑, 선물, 통화등의 파생상품등을 활용한다.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코스닥 지수를 2배로 추종한다. 

즉, 코스닥이 오를땐 2배로 오르고 내릴땐 2배로 내린다. 

 

KODEX 레버리지 

코스피 지수를 2배로 추종한다. 

코스피 지수가 내리면 2배로 내리면, 오르면 2배로 오른다. 

 

이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인버스가 있다. 

KODEX 인버스 

보다시피 레버리지와 반대로 움직인다. 

코스피 200 지수와 정반대로 움직이는 개념이다. 

인버스레버리지 등의 상품도 있는데,

반대로 2배씩 움직이게 된다. 

 

레버리지는 언제 활용하면 좋을까? 

 

2배로 추종한다는 특징때문에 대단히 위험성이 높은 상품. 

특성상 장기 투자 보다는 단기 투자에 어울린다. 

그것도 시장이 폭락해있구나 급상승한 상황에서 

반대의 흐름이 예상될때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즉, 

하락장에서는 레버리지를, 

상승장에서는 인버스를 

투자하여 남들과 정 반대의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다시 지수가 원복하기를 기대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와 같은 주식 폭락장에서 

앞으로 다시 반등할거로 예상이 되는데 

어떤 주식을 살지 모른다면 

이럴 때 이러한 레버리지를 활용하면 좋을 수 있다. 

 

레버리지는 손실도 2배가 됨을 기억하자 

시장예측이 잘못되어서 

손실이 나는 경우는 2배로 손실이 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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