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쌤의 핵심요약

사용하던 LG 블루투스 이어폰 한쪽이 망가져서 

아예 줄을 잘라내고 한쪽만 꼽고 다니다가 

아무래도 출퇴근길, 설거지하는 시간에 특히 이어폰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때문에 

적당한 이어폰을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검색해보면서 

특히 주변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제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 구매하려고 했던 이어폰은 

골전도 방식의 에프터샥 AS800 이었습니다. 

지인이 사용하는것을 보고 멋져보여서 물어봤더니 

본인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에프터샥 AS800

 

특히나 이어폰을 들으면서도 

'이러다가 청력이 상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었기 때문에 

골전도 방식을 한번 사용해보면 어떨까 싶었죠. 

 

게다가 저는 길거리에서 이어폰만 꽂고 다니면 굉장히 위험해 보여서 

듣는데 좀 방해가 되더라도 귀를 열어두고 들을 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조금 조사를 해보니 

골전도 방식이라도 어차피 달팽이관을 진동시켜서 소리를 듣는것은 마찬가지라서 

그런 효과는 없다고 하네요. 

골전도든 일반 이어폰이든 볼륨을 크게 오래들으면 청각에 무리가 오는것은 마찬가지 랍니다. 

오히려 계속 뼈를 울리게 되면서 가끔씩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다들 카더라 이긴 하지만 일면 그럴듯 하게도 들려서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 중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멋진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코원 CK11 pro 인데요 

이건 뭐 매력덩어리 입니다. 

기본적인 기능들 외에 제가 특히 맘에 들었던 몇가지 매력포인트만 말씀드리면 

2600mAh 대용량 크래들 -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도 사용가능합니다. 

IPX5 방수 - 생활방수 가능하기때문에 운동하느라 땀차서 고장날일 없습니다 .

초밀착형 인체공학적 설계 - 뛰어도 안빠집니다. 

 

게다가 이번에 새롭게 나온 제품이 메탈케이스로 바뀌었는데

완전 간지 제대로 네요..

너무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 들어갔습니다. 

 

짜잔 ~ 

 

 

택배로 받고 보니 더욱 멋지고 맘에 듭니다.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빼면 바로 페어링이 되기때문에 (이런건 다 되는거죠? ) 사용하기도 편리하고 

사진에서 처럼 메탈케이스가 아주 맘에 듭니다. 

 

냉큼 귀에도 꼽아보았습니다. 

 

귀에 꽂으면서 설명서 대로 방향을 싹 틀어주니 

꼭 들어맞으면서 왠만큼 뛰어다녀도 안빠지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본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가성비 매우 훌륭한것 같습니다. 

이어폰 관련 유명 유투버 리얼사운드의 리뷰도 한번 보실까요? 

 

제가 원했던 싱글모드를 장점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이게 다른 블루투스에선 잘 안되는 기능인가보죠? 전 그냥 한개만 껴서 쓰면 되는건가 보다 했었는데요 ㅎㅎ

아무래도 단독으로만 사용해도 거기에 맞게끔 최적화 해주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해보고 

괜찮은듯 해서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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